인천, 장애인활동보조금 부정수급 활동보조인 9명 입건

입력 2014년05월28일 15시23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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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장애인 활동보조금을 부정 수급한 혐의(장애인활동지원에 관한 법률위반)로 A(60)씨 등 장애인 활동보조인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작년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인천에서 총 393차례에 걸쳐 장애인 활동보조 수당을 허위로 청구해 총 1천5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평소 친분이 있는 장애인으로부터 수당 지급용 바우처카드를 건네받은 뒤 장애인 보조활동을 하지 않고도 한 것처럼 꾸며 시간당 8천원 가량의 수당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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