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은, '도와주세요' 뭘~

입력 2014년06월01일 13시37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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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 지하도 1인 피켓 홍보인지? 시위인지?

[여성종합뉴스/ 김종석기자]  6·4 지방선거를 나흘 앞둔 지난 30일 여야가 불꽃튀는 막판 대결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인천중동옹진 박 상은 국회의원이 동인천 교보문고 지하도에서 '도와주세요 '란 푯말을 들고 서있다.

이날 이를 보고 뜬금없는 국회의원의 1인 피켓'도와주세요'는 뭘도와 달라는것인지? 알수 없다며"새로운 대한민국과 함께 다시태어나겠습니다  박상은"이라고 쓰여있는데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한마디씩하고 돌아섰다.

인천시장 선거에 도움을 요청하는것인지? 중구청장 선거를 도와 달라는것인지? 세월호 본인 관련 문제를 도와 달라는것인지? 명확하지 않은 1인 피켓 홍보에 고개를 갸웃거리며 새누리당의 한심함을 보고 있는것 같다고 지적한다. 

또 이처럼 시급한 때 해당지역 국회의원의 행동에 의아함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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