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 OCA와 의무&반도핑분야 소회의 개최

입력 2014년06월02일 18시0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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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달 31일 제가테산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의무&반도핑위원장과 소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인천아시안게임을 위해 조직위가 추진한 의료서비스, 보건위생, 도핑관리 분야 준비사항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시간을 가졌다.

의료서비스분야는 현장별 의무실 설치 및 의료인력 배치 등을 설명했고 보건위생분야에서는 식음료 안전대책, 감염병 예방 및 방역관리 준비사항, 도핑관리는 도핑인력 확보 및 교육, 도핑관리실 배치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선수촌병원을 방문해 의료시스템, 진료과 배치, 식음료안전대책상황실, 도핑관리본부 등을 확인했다. 제가테산 위원장은 조직위의 준비사항에 대해 만족하면서 감염병 및 식중독 예방대책 준비에 더 철저히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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