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공중위생업소 위생서비스 수준평가 실시

입력 2014년06월03일 11시1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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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인천시 서구는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관내 공중위생업소 중『세탁업, 숙박업, 목욕업』총 353개소에 대하여 공중위생서비스 수준평가를 실시한다.

구에서 실시하는 공중위생업소에 대한 위생관리수준평가는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제고하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2년 주기로 매년 업종을 달리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2014년 6월 9일부터 6월20일까지 관내 세탁업 250개소에 대한 위생서비스 수준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평가방법은 담당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업소를 방문하여 평가조사표에 의한 현지평가 후 보건복지부 위생서비스수준 평가지침에 따라 녹색(90점이상), 황색(80~90점미만), 백색(80점미만)등급으로 분류하고

평가점수와 준수사항을 모두 충족한 업소에 대하여는 녹색등급을 부여하여 구홈페이지 게시하여 업소를 홍보하고 우수업소 로고(표지판)를 수여하는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또한 백색등급업소에 대하여는 현지지도 및 시설개선 등으로 보완하여 향후 우수업소로 향상될 수 있도록 유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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