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민일녀] 6·4 지방선거에서 인천 중구청장으로 새누리당 김홍섭(64) 후보가 당선됐다.
김 후보는 5일 오전6시 현재 99.97%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52.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김당선인은 "저에 대한 성원은 중구 구민들이 중구를 꼭 발전시키라는 명령으로 알겠다며,지역주민을 잘 섬기는 공직자의 대표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선거과정에서 앞세운 원도심 재생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내항을 주민과 함께 개발하여 중구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말하고 "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일자리를 창출해 서민생활을 안정화시키고 교육의 질을 혁신적으로 높여 개선하고 구민여러분이 공감하는 체감 복지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중구의 변화를 이룰 역사의 주인공이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주민 여러분, 함께 이 역사의 주인공이 됩시다"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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