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국토교통부는 BMW코리아가 판매한 오토바이 34종 534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C600S 등 16개 차종 3204대에서는 습도로 핸들의 스위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R1200R 등 18개 차종 2142에서는 연료펌프 연결부위에 균열이 생겨 연료가 샐 위험이 발견됐다.
해당 이륜자동차 소유주는 5일부터 BMW코리아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