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음식,유산균은 유익균 강화

입력 2014년06월07일 21시34분 mbn 방송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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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피해요쿠르트 와 생 막걸리

[여성종합뉴스] <엄지의 제왕>에는 생명력을 품은 발효음식은 태어나면서 어머니에게 받는 미생물은 면역을 이루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미생물 분포는 후천적으로 식습관이 변하면 세균의 종류도 변하며 오랜 시간 반복된 식습관은 미생물의 유형을 결정한다.

카스피해 요쿠르트
내 몸의 자연 치유력을 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발효음식’을 먹으면 유산균이 강해지는데, 유산균이 강해지면 면역력이 올라가고 자연치유력이 강해진다.

게다가 발효음식을 챙겨 먹으면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이고 치매도 당뇨병과 마찬가지로 혈당 조절이 가장 중요한 치료의 열쇠가 된다.

장에 유산균이 풍부하면 식이섬유들을 당화 발효해서 아세트산과 프로피온산을 생성하고 그들이 당을 조절해서 혈당 수치를 유지한다. 즉, 발효음식은 당뇨와 치매에 모두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전 세계적인 장수 지역의 공통점이 바로 발효음식을 먹고 있는 요구르트의 고향’이라는 불가리아는 장수 국가로 불리는데, 그 비결이 바로 요구르트에 있다고 한다. 요구르트 유산균 보급을 통해 장 속에 남아있는 숙변 물질들을 제거하고 유익균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 유산균 요구르트보다 100배나 많은 유산균이 들어있는 음식이 있다고 한다. 바로 막걸리다. 쌀을 주재료로 누룩을 이용해 만드는 막걸리는 패트병(700~800ml) 1병 기준으로 대략 700~800억개의 유산균이 들어있으며 일반 요구르트 1병(65ml)의 100배 이상이다.

의학적으로 막걸리는 2008년 한국식품영양과학회에서 이미 항암 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농축시킨 막걸리를 유방암, 간암, 대장암, 피부암 세포에 주입했더니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였다고 한다. 하루에 막걸리 1~2잔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내 몸에 기적을 일으키는 발효. 면역력을 키우고 자연치유력을 만드는 힘이 바로 유산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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