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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유, 이혼사유 '성격차이'와 '성적(性的)차이'...
결혼생활에 실패한 이혼남녀 대부분은 성적인 문제로 헤어지는 데 반대한다는 뜻을 나타내 주목
등록날짜 [ 2014년06월10일 08시07분 ]

[여성종합뉴스/ 홍희자 전문기자]  재혼정보회사 온리-유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가 2일부터 7일까지 전국의 재혼희망 돌싱남녀 522명(남녀 각 261명)을 대상으로 '각종 조치에도 불구하고 배우자와의 성생활이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 결혼생활을 계속 유지해야 할까요?'라고 묻자 남성 3명 중 2명(66.3%)과 여성 5명 중 4명 이상(82.8%)이 '그렇다'고 답해, '아니다'고 답한 비중(남 33.7%, 여 17.2%)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부부 간의 잠자리 불만에도 불구하고 결혼생활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여성이 남성보다 16.5%포인트 더 높았고 남성은 3명 중 한명 꼴이 '이혼을 하는 편이 낫다'는 반응을 보여 남성이 성 문제를 더 심각하게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배우자와의 부부관계가 만족스럽지 못하더라도 상대가 요구하면 응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에 '당연히 응해야 한다'(남 40.6%, 여 50.6%)거나 '응하는 편이 낫다'(남 51.3%, 여 41.8%) 등과 같이 '응해야 한다'는 반응이 남성 91.9%, 여성 92.4%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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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자 (law1365@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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