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이 50대 남성을 토막 살해한 사건귀금속 사기위해 범행...

입력 2014년06월10일 09시20분 백수현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신용카드로 귀금속 3백만 원어치 구입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경기도 파주에서 30대 여성이 50대 남성을 토막 살해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여성이 귀금속을 사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지난달 말 36살 고 모 씨가 50살 조 모 씨를 살해한 다음날 조 씨의 신용카드로 귀금속 3백만 원어치를 샀다며 이를 유력한 살해 동기로 추정, 고 씨는 경찰조사에서 조 씨가 강제로 성관계를 가지려 해 호신용 흉기로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