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닥터 이방인, 시청률 상승하며 1위 자리 굳혀

입력 2014년06월11일 09시48분 김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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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상권기자]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중 SBS 닥터 이방인이 이유일하게 시청률이 상승하며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굳혔다고 밝혔다. 

닥터 이방인 은 첫 회부터 이날 12회까지 연속해서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유지하는 중이다.

 

닥터 이방인 의 이날 전국 가구 시청률은 11.1%로 지난 회보다 0.4%P 상승한 반면, KBS2 빅맨 은 8.0%로 지난 회보다 0.3%P, MBC  트라이앵글 은 6.9%로 지난 회보다 0.1%P 하락했다.

 

이날  닥터 이방인 은 지난 회 대비 여자10대 시청률이 2.1%p나 상승하여 가장 시청률 상승 폭이 컸다.  그 다음은 여자20대(1.5%p 상승), 여자4-9세(1.2%p 상승) 순으로 시청률이 많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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