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 의안접수 속속진행

입력 2014년06월12일 12시12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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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직무대리 임병규)는 11일 이명수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선박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 정부가 제출한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14건의 법률안과 의장이 제안한 “제325회국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포함하여 총 15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특히 선박안전법 개정안(이명수의원 대표발의)은 선박의 구명설비에 내구연한을 표시하도록 하고, 내구연한이 지난 구명설비는 교체하도록 하려는 것이고.
정부조직법 개정안(정부 제출)은 국가안전처 및 인사혁신처를 국무총리 소속으로 설치하고, 소방방재청 및 해양경찰청을 폐지하며, 안전행정부를 행정자치부로 변경하고, 교육ㆍ사회ㆍ문화 부총리를 신설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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