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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한승수 국무총리는 광화문 중앙청사에서 제5회 국무회의를 주재한자리에서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모두가 예상보다 빠르게 확산되고있는 경제침체에대해 우려의분위기속에 한국경제도 예외일수없다고 밝히고 유례없이 국제공조의 필요성이 강조됫다고말했다.

국가정상급만해도 40명 이상이 참석해 비공개적인 정책 협의를하는 자리에서 97년에 외한위기를 빠른속도로 극복했던 한국경험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특히G20트로이카로서 세계금융질서 재편논의에 깊이 참여하고있는 한국의 역할에 대해 많은기대를 표명했다 고 전했다.

한총리는이번 포럼을 통해서 우리가하기에 따라서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킬수있는 기회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에 신 성장 패러다임인 저탄소 록색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성장동력을 확보함과동시에  전세계에 새로운 국가발전모델을 제시하는데 최선을 다해야할것을 강조하며 위기때마다 우리공직자들 모두가 희생적인 노력으로 중요한역할을 해 왔다면서 다시한번공직자들이 철저히 정신무장하고 실천에 앞장 서 줄것을 당부했다.

일자리에 관련해서는 최근 발표되는 고용관련지표가 우려했던 것 보다 더 심각하다고 밝히고  일자리 나누기 활성화 방안이 최대한 신속하게 시행되도록 관련법령정비, 소요재원 확보 및 집행 민간기업과의 협력체계구축 등 을 통해 조속히 이행되도록 해주기를 강조했다.

특히 공기업대졸자 초임과 임원 임금 삭감등 공공부문 대책을 만들어 시행될수있도록  하고 이를 빌미로 공기업이 구조조정을 회피하거나 정원을 늘려조직을 확대하는등  취지와다른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하고  군포에서일어난  부녀자 연쇄 살인사건을 접하고 패륜아적인 범죄행위의 규탄은 아무리해도 지나침이없다고 말하고 경제의어려운 상황에 충격적인 살인사건으로 국민의불안은 더욱가중됐으리라 생각하고 더구나 살인동기가 단순히 충동적이었다는 말을  들으니더욱 놀랐다 고 밝혔다.

이러한 반 사회적인 극안무도한 살인행위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관계당국은 철저한 대책을세워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수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일부지역에 치안상태가 않좋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는데 확인해서 빠른 시간내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