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행복학습센터 운영 지원 사업' 선정

입력 2014년06월13일 11시3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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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배울 수 있는 학습편의점 설치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남구는 지난 12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한 '행복학습센터 운영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행복학습센터 운영 지원 사업'은 읍·면·동 단위에 설치되어 있는 주민센터, 복지회관, 지역의 학교 등을 활용해 주민 누구나 집 근처에서 원하는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남구는 '학습편의점'이라는 타이틀로 올해 3개소를 운영하고 2016년까지 21개소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의 추진을 위해 남구평생학습센터에서는 각 학습편의점에 배치될 평생학습매니저 양성에 나서고 있다.

이르면 7월부터 운영하게 될 학습편의점은 현재 공가를 리모델링하여 조성한 숭의4동 학습편의점 1호점을 시작으로 주안6동과 용현1.4동에 2, 3호점을 설치해 지역적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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