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 후포면 갯바위 관광객 모자 봉변

입력 2014년06월16일 10시19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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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아들과 40대 어머니,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15일  저녁 6시경 경북 울진군 후포면 갓바위에서 관광객 45살 최 모 씨와 최 씨의 고3 아들이 파도에 휩쓸려 숨졌다.

해경은 갑자기 몰려든 너울성 파도에 최 씨가 휩쓸려 바다에 빠지자 아들도 어머니를 구하려고 바다에 뛰어들었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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