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다목적회관 준공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공간 기대 !!!

입력 2014년06월17일 14시31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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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 동구가 송림동 11-104번지에 다목적회관을 준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신축한 다목적 회관은 대지면적 1,984㎡에 연면적 3,332㎡, 지상 4층 규모로  지난해 9월 착공한 이후 9개월만에 준공됐으며 약36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특히 다목적 회관은 설계단계부터 지역주민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1층은 보훈단체, 2층은 복지.고용.문화.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다목적 복합공간으로 건립됐다

또한 3층은 조성된 다목적광장으로 전시,박람회.각종.실내행사 등을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애 도움이 되는  주민행복센터(가칭)가 들어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동구청 관계자는  다목적회관이 건립되기까지 여러 불편사항을 참아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다목적회관 건립이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정부 3.0 실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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