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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민일녀] 인천 부평구는 지난 16일 인천광명원에서 교사와 원생 등을 대상으로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사고발생 시 대처능력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예방하는 차원에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등 체험 교육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각종 재난․재해에 대비하는 올바른 안전인식을 어릴 적부터 생활 속에서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는 연말까지 지역 내 15개 사회복지시설과 초·중학교 등지에서 ‘찾아가는 생활민방위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