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 추진,

입력 2014년06월18일 10시3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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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인천 계양구는 6월부터 9월까지 안전관리과를 중심으로 복지서비스과 , 보건소, 동주민센터와 협력하여 '2014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폭염대응 종합대책으로 기상청에서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폭염취약계층인 독거노인과 거동 불편자에게 야외 활동을 삼가해 달라는 안내 문자 발송과 재난도우미를 통해 불편사항 확인 등으로 인명피해 발생을 최우선으로 예방할 계획이다.

무더위 쉼터는 취약계층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 33개소에 지정했고,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동주민센터는 여름철 냉방 적정온도인 26도로 실내온도를 유지한다.

또한 농민, 야외 근로자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무더위 휴식 시간제(Heat Break)를 정해 가장 무더운 14시부터 17시까지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휴식을 취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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