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20일 화재대피훈련 중심 제394차 민방위의 날 운영

입력 2014년06월18일 17시41분 육성환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육성환] 인천 남동구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제394차 민방위의 날 훈련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발생시 대규모 사고로 확산될 우려가 큰 대형마트, 백화점, 터미널,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및 고층건물을 대상으로 화재대피 훈련을 집중해서 실시한다.    따라서 남동구에서는 주민․교통 통제없이 진행되며 훈련이 시작되면 건물 밖으로 대피하면 된다.

시범훈련 실시지역인 만수1동 삼환아파트와 뉴코아구월점에서는 이동주민 안전교육으로 심폐소생술, 소화기사용법등 실생활과 연계된 교육이 진행되며, 또 다른 시범지역인 뉴코아논현점에서는 긴급차량 골든타임 확보훈련이 실시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우리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대피 및 안전 관련 훈련인 만큼 훈련당일 모든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주길”당부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