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하늘색 개구리 발견

입력 2014년06월20일 11시0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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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에서 멜라닌 합성이 결핍되는 선천성 유전질환인 '백색증(알비노)'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부천시는 지난 10일 오정구 고강1동 한 비닐하우스에서 온몸이 하늘색인 개구리 한 마리를 발견했다.

국립생태원의 한 양서류 전문가는 하늘색 개구리에 대해 "세포에서 멜라닌 합성이 결핍되는 선천성 유전질환인 '백색증(알비노)' 때문에 몸 색깔이 변했다"며 "대략 5만분의 1 확률로 나타난다"고 발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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