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목욕탕 원정 혼성 도박 27명 검거

입력 2014년06월20일 11시09분 최용진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1회에 4000여만원의 판돈을 걸고 10여 차례 '아도사끼' 도박

[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경남 합천경찰서는 20일 목욕탕에서 도박판을 벌인 27명(남성 7명, 여성 20명)을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다.

이들은 1회에 4000여만원의 판돈을 걸고 10여 차례에 걸쳐 속칭 '아도사끼' 도박을 벌인 것으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심야시간에 농촌지역에서 도박판을 벌이기 대구, 남원, 의령, 김천, 부산 등지에서 모인 것으로 밝혀졌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