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물 공급은 안양시가 최고! 수도사업 운영관리 최우수상 영예.

입력 2014년06월21일 00시04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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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안양시는 20일 대전에서 열린 환경부 주관 2014 상수도 운영 워크숍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인증서와 함께 2천5백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시는 전국 15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수도사업 관련 시설 및 수질관리, 대국민서비스, 경영과 운영, 개선노력 등 총 5대 분야 평가에서 모두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어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송종헌 안양시상하수도사업소장이 시를 대표해 장관표창을 수상했다.(사진 첨부: 우측에서 두 번째가 송종헌 상하수도사업소장))

시는 그동안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여과제 교체, 침전지 및 정수지 세척, 약품 주입설비 개선 등 수돗물을 정수하는 정수장의 시설을 개선하고, 노후관 교체공사와 구역누수탐사, 계량기 교체 등을 꾸준히 실시해온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또한 수도요금 스마트폰 결재 및 카드납부제 시행과 수도관 교체비용 지원은 수요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원가절감을 통한 경영효율화와 요금 현실화율을 97%에 이르게 하는 효과도 거뒀다.

시의 한 관계공무원은 이번 수상의 기쁨은 시민에게 항상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는 열의에 과학적 수질관리가 더해진 노력의 결과라며, 이와 같은 노력을 앞으로도 멈추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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