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혐의 수사 받던 초등학교 교직원 숨진 채 발견

입력 2014년06월21일 18시10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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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딪혔을 뿐인데 신고 당했다' 억울함 호소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21일 의정부 경찰은 지난 13일 오후 2시30분경 의정부교도소 뒤편 야산에서 김모(51)씨가 숨져 있는 것을 훈련 중이던 육군 수색대대 병사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최근 버스 안에서 성추행 혐의로 신고를 받고 조사를 받은 후 '부딪혔을 뿐인데 신고 당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으며 지난9일 근무지인 학교에 '볼 일 보고 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자취를 감춘 뒤 연락이 끊긴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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