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중부지방 내륙 돌풍,천둥,번개 주의

입력 2014년06월21일 18시3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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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기상청은 2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은 낮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제주도는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가끔 비(강수확률 60∼70%)가 오겠고, 서울·경기와 강원도 영서도 아침까지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중부내륙에서는 오후부터 밤사이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고, 동해안과 남해안에서도 비(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제주도·북한에서 5∼40㎜, 강원 동해안에서 5∼10㎜, 전남 남해안과 경상남북도 해안에서 5㎜ 미만이다.

오는 23일까지 중부지방과 일부 내륙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특히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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