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아파트 단지 공원서 1명 분신

입력 2014년06월21일 19시15분 최용진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21일 오후 1시경 경남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 공원에서 이 아파트 주민 김모(41)씨가 자신의 머리에 액체성 인화물질을 끼얹고 불을 붙였다.

공원 바로 옆에 있는 아파트단지 관리사무소 직원이 급히 불을 꺼 김씨는 다행히 목숨은 건졌다.

김 씨는 얼굴과 상반신 40%가량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김 씨는 우울증과 알코올 의존 증세로 병원에 입원해있다 2주 전쯤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