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놀이문화협의회'시민문화 한마당' 자유공원에서

입력 2014년06월22일 19시44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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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공연

[여성종합뉴스/ 김종석기자]  인천중구 자유공원에서 22일 오후1시 30분 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비영리단체 야외놀이문화 협의회(회장 홍성찬)의 '시민문화 한마당'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동구지회 어울림 풍물단의 앉은 사물공연을 보여준 전명선 사물교실 12명의 학생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이선명 봉사자의  섹소폰 연주. 한울타리 부평지회남승희 단장님과 회원들이 꾸민 무대 공연에 관광객들과 함께 춤을 추며 어울어진 공연으로 휴리아 아카데미 어린이 밸리의 박수, 마지막 무대는 인천박 효빈(남, 20세) 트로트 신인가수의 '세월이길 장사있나' 신곡과 시민들의 앵콜로 트로트 메들리로 문화 공연자들과 관광객이 어울려 멋진 마무리 공연으로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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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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