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인천 중부경찰서는 지난 5월 중순부터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 교통경찰 및 지구대 경찰이 함께 집중 단속을 실시 중에 있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중과실 11개 항목임을 잘 모르는 시민들에게 집중 홍보를 실시하고, 위반 운전자에 대해서는 엄중 계도 및 단속은 실시하였다. 또한, 아침 등․하교 시간을 이용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교통안전 홍보를 병행중에 있다.
안중익 서장은 “바쁜 출근길 아침에 어린이 교통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만큼 가시적 홍보 활동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위반자에 대한 엄중 단속을 통해 안전한 스쿨존을 정착시키겠다.” 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