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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인천 계양구 드림스타트는 21일 드림아동의 안전지킴이 보라매 안전체험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예측할 수 없는 재난들을 직접 체험하여 재난대처능력을 습득하고, 안전교육을 통하여 안전의식을 심어주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계획하였으며, 총28명의 학령기 드림아동이 참여했다.

 지진, 태풍, 화재, 교통사고 등 4가지 재난체험, 심폐소생술과 같은 기본 응급처치와 다양한 소방시설의 작동원리와 조작법을 배워보았으며 실제에 준하는 가상체험을 통해 안전에 대한 소중함과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구는“아이들에게 안전교육을 통해 습관과 태도변화를 가져오고, 재난대처능력을 습득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계획하였다”며“앞으로도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