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드림스타트 가족“아동권리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4년06월24일 22시1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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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인천 서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21일 롯데월드에서 드림스타트 71가정 2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권리교육 및 권리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UN아동권리협약에 기초한 권리교육으로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여 아동이 권리의 주체자로서 자신의 권리와 타인의 권리를 이해하고 권리친화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진행됐다.

가족과 함께 아동권리 교육, 놀이기구 탑승, 공연 관람 등 아동 발달권을 직접 체험 하면서 가족기능 강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이들은 심리적으로 위축되기 쉬운데 이번 권리교육을 통해서 자신과 타인이 소중한 존재임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보호자들도 우리 아이의 소중한 권리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가정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드림스타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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