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으로 안전문화 정착!

입력 2014년06월27일 17시39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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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평택시는 지난26일 소사동 소재 동방학교에서 학생 및 교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주리조트 붕괴사고와 장성요양원 화재 등 각종 대형 안전사고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안전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서 행동이 부자연스러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재난안전교육으로 진행했다.

 특히 여름철 물놀이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안전사고예방 및 대처요령을 중점적으로 교육하였으며, 학생들이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함으로써 학습효과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 노약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교육방법 및 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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