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술보증기금, 정규직 신입 직원 40명 채용

입력 2014년06월30일 14시14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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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최용진기자] 기술보증기금은 30일부터 올해 정규직 신입 직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예정인원은 40명으로 입사지원서는 다음 달 1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kibo.incruit.com)에서 접수한다.

서류전형, 필기시험(직무능력평가, 인성검사, 논술시험), 면접전형 순으로 채용절차를 진행한다.

최종합격자는 10월 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기술보증기금은 서류전형 요건으로 자격증 기재 없이 어학점수 최저기준만을 제시했다.

박사급 인력, 변리사, 변호사 등 자격증 보유자는 별도의 제한경쟁으로 선발한다.

기술보증기금은 "이번 채용 전 과정에 외부기관과 전문가가 참여하며 블라인드 선발 형식으로 진행한다"며 "학력과 스펙보다는 역량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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