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민선6기 첫 인사,여성 안전행정국장 탄생

입력 2014년06월30일 14시26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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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안정 최우선 고려"

[여성종합뉴스/ 이삼규수습기자]  충북도는 30일 국·과장과 시·군 부단체장 등 2∼4급 간부 공무원 23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김경용 도의회 사무처장이 충북발전연구원으로 이동, 자리를 내줌에 따라 강호동 안전행정국장이 사무처장(2∼3급)에 기용됐다.

안전행정국장에는 최정옥 보건복지국장이 임명됐다.

충북도에서 여성 공무원 가운데 살림을 총괄하는 안전행정국장에 오른 것은 최 국장이 처음이다.

또 내년 9∼10월 괴산읍 동진천변에서 열릴 유기농 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에는 허경재(직무대리) 경제정책과장이 기용됐고, 명예퇴직한 김숙종 농업기술원장 후임에는 김태중 농업기술원 연구개발부장이 임명됐다.

충북도는 시장·군수 당선인들과 협의를 거쳐 11개 시·군 부단체장 중 충주·옥천·괴산·음성·단양 등 5곳의 부시장·부군수를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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