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함께하는 ‘러브 인 아시아’

입력 2009년02월20일 14시15분 배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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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국악뮤지컬 공연 관람

[여성종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오는 21일(토) 15시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열리는 다문화 국악뮤지컬 ‘러브 인 아시아’공연을 다문화가정, 일반 시민 400여명과 함께 관람한다.

‘국민과 함께 하는 희망 프로젝트’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최종수)와 한국전통문화예술단 소리나루(단장 이영태)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다문화가정의 이야기를 소재로 우리 주위의 다문화가정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서울 개막공연에는 일본, 필리핀, 방글라데시 등 아시아 각국 대사들도 함께 관람할 예정이며,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고 다문화사회의 일원으로서 소통과 화합의 중요성을 다지는 기회를 갖는다.

‘러브 인 아시아’공연은 21일, 22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3월 말까지 주말마다 경남, 경북, 전남, 충북 등 10개 시도에서 무료로 공연된다.

공연 일정 및 관람 소감 등 자세한 내용은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www.mcst.go.kr) ‘러브인 아시아’ 배너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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