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The brilliant motor festival」특별수송대책 마련

입력 2014년07월01일 22시3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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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토)~7.6(일) 이틀간 임시열차 투입 증회 운행키로

[여성종합뉴스]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가 오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송도국제도시일원에서 개최되는 「The brilliant motor festival」 관람객들의 교통편의와 안전한 수송을 위해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했다.

공사는 행사기간 중 뮤직페스티벌이 열리는 5일과 6일 이틀 동안 관람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뮤직페스티벌 시작시간대(17:30~18:30)와 종료시간대(21:00~22:00)에 임시열차를 집중 투입하여 증회(상․하선 각5회) 운행하고, 열차운행 간격도 8분에서 4.5분으로 조정 운행키로 했다.

또한 관람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역사내 안전인력 배치, 임시매표소 운영, 안내문 부착, 역사내 안내방송 등을 실시하고, 관람객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국제업무지구역에 특별수송대책상황실을 설치 운영키로 했다.

공사는 행사 종료시간대에 역사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회용 교통카드를 이용하는 관람객들은 귀가시 사용할 교통카드를 승차하는 역에서 미리 구매해 사용해 줄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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