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중부경찰서(서장 안중익)에서는 지난 2일 오후 중부서 관내 장마철 집중 침수지역 7개소를 선정하고 유관기관(중부소방서, 중구청 재난방지팀)과 함께 실제 상황에 대비하여 재난사고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에서는, 사전에 모의 훈련을 통해 여름철 태풍 및 국지성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에 따른 재난대비 즉응체제를 구축하고 도로 통제 및 배수 작업 등 각 기관별 역할 분담을 통한 상황 대처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히 복구하여 대형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