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청학도서관, 추억의 물건 작품 전시

입력 2014년07월03일 11시1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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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보는 20세기 추억”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연수청학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의 창작활동 장려와 소통의 공간으로 마련한 YCL갤러리에서 추억의 물건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7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되돌아보는 20세기 추억’을 주제로 아트앤크래프트 2인전(이혜진&허수정  작가) 첫 번째 공동작품을 선보인다.

 추억의 물건 작품 전시를 통해 두 작가는 서양화와 금속공예로 각각 전공이 다르지만 같은 소재라도 색다른 느낌으로 다양하게 표현한다.

 특히 예전의 여닫이TV, 수동미싱기, 축음기, 필름카메라, 연탄난로, 불량식품 등을 작품소재로 선정해 옛것에 대한 소중함과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도서관 3층에 마련된 YCL갤러리는 벽면을 이용해 무료 전시공간을 제공하며, 1개월간 미술, 사진 등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다.

 전시 및 대관신청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www.yspubliclib.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 749-82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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