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상반기 지역자활센터 지도 ․ 점검

입력 2014년07월04일 14시5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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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부평구는 11일까지 관내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지도․점검 활동을 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자활사업 실시기관의 사업추진실태 및 보조금 적정 집행상태를 파악하여 효율적인 자활사업실시로 자활기반의 조기 정착 및 저소득층의 자활․자립 능력 향상을 도모하려고 진행한다.

구는 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 및 9개 사업단에 대해서는 7일~8일, 부평지역자활센터 및 11개 사업단은 10일~11일 각각 나눠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점검반을 구성해 지역자활센터 및 사업단의 정부보조금 집행사항, 조직 및 인력운영관리, 예산․회계관리, 자활근로사업 매출 및 수익금관리, 시설안전점검 등을 살핀다.

구는 점검결과에 따라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고발 등 행정처분을 하고 경미한 위반사항은 시정조치 등 행정지도를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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