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남구는 4일 오전 8시부터 주안역사 내에서 출근길 주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구 경제지원과 직원, 한국열관리시공협회 환경감시단 인천지부 등 30여명이 참석, 주민들에게 에너지 절약 방법이 적혀 있는 부채와 물티슈를 나눠주며 적정 실내온도 유지 등 에너지절약의 생활화를 위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남구는 캠페인뿐만 아니라 ‘범시민 에너지절약 실천운동’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핸드폰 알리미 서비스 및 현장교육을 정기적으로 추진, 여름철 에너지절약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