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여성주간 기념행사 성황리에 개최

입력 2014년07월04일 14시5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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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시는  4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여성이 마음 놓고 일하는 사회, 안전하고 행복한 인천’이라는 주제로 제19회 여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여성단체회원과 주민 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군 위안부 피해여성에 대한 동영상‘끝나지 않은 이야기’와 청소년 최우수작인 UCC‘불편한 진실’를 관람하고 미추홀 은빛 오케스트라와 인천여성가족재단합창단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어서 기념식에서는 여성상, 평등부부상, 여성단체 우수회원 표창 및 공로패, 여성일자리 지원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제고를 위한 청소년 글쓰기 및 UCC작품 공모전 최우수 작품에 대한 표창 등 65명에게 시상을했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종합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만화연대 소속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여성에 대한 만화 45점의 전시와 작가와의 만남 등을 운영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양육친화적인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고 여성의 현안문제 해결과 여성정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정부와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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