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 첫 '야생진드기' 환자 발생

입력 2014년07월05일 12시01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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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보건소, 역학조사 실시

[여성종합뉴스/임화순기자]  시는 유모(77·여)씨가 발열과 고열, 설사 증상을 보여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유씨는 지난달 27일 고열 증상 등이 나타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설사와 고령으로 기력이 떨어진 것 외에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진군 보건소는 발병 경위 등에 대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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