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 경인지역 원산지인증수출자와 간담회 개최

입력 2014년07월08일 12시14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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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본부세관은 EU와의 FTA 협정 발효 만 3주년을 맞이하여 7월 8일 경인지역 주요 원산지인증수출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인지역의 대표적인 원산지인증수출자 14개 업체에서 FTA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임직원 16명이 참석해서 FTA를 활용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인천 세관이 원산지 증명 능력이 있다고 인증한 수출자로서 원산지증명서 발급 권한 또는 발급 신청 시 첨부서류 제출 간소화 혜택을 부여했다 앞으로도 업체와의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원산지관리 전담자들은 그동안 인증 신청, 유효기간 연장 및 원산지증명서 활용 과정에서 우리나라 세관 및 상대국 관세 당국으로부터 경험했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발표했다

한편 업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규제개혁 과제를 적극 발굴하여 우리나라 수출업체가 FTA를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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