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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제220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5일 평택호에서 안전총괄과 직원과 평택호 레저타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물놀이안전수칙 등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집중적으로 홍보하였으며, 안전점검의 날 전후 1주일을 “안전강조 주간”으로 설정 평택호, 진위천유원지 등 물놀이 안전사고 취약지역에 대한 일제 점검과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전담 배치·근무수칙 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나의 생명과 재산은 내가 지킨다는 스스로의 안전의식 고취가 무엇보다 중요한바 매월「안전점검의 날 」을 운영하여 캠페인, 홍보전단지 배부, 재난문자 전광판 등을 활용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안전문화의식 정착에 행정력을 집중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