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동작을 '나 전 의원이 어려운 결단 내릴 것으로 믿는다'

입력 2014년07월09일 10시33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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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백수현기자] 9일 새누리당 윤상현 사무총장은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서울 동작을 보궐선거 후보로 영입 중인 나경원 전 의원에 대해 "언제 어디에서든 자기보다 일을 우선시하며 당과 나라를 위해 헌신해온 나 전 의원이 어려운 결단 내릴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윤 사무총장은 "당이 일치단결해 7·30 대회전에서 승리하고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새누리당 대표 선수의 서울 출전이 불가피하다"고 언급하고 "장애·비장애의 벽을 부수고 기적을 만드는 엄마, 나 전 의원이 동작을 주민과 소통하면서 따뜻한 정치를 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 전 의원은 당의 거듭된 설득을 받아들여 서울 동작을 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굳힌 것으로 지난8일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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