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경찰서, 달걀 수천 만원어치 훔쳐 팔아넘긴 절도범 혐의 불구속 입건

입력 2014년07월11일 08시46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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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부산 사하경찰서는 11일 회사 창고에 보관 중인 달걀 수천 만원어치를 훔쳐서 팔아넘긴 A(41)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3월 27일 오전 7시께 경남 김해시의 한 회사 창고에 보관 중인 달걀 3700판(시가 2100만원)을 훔쳐 도매업자에게 1120만원을 받고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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