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호선 녹천역, 50대 투신

입력 2014년07월13일 10시55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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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지난12일 오전 9시6분경 서울 지하철 1호선 녹천역에서 박모(58)씨가 승강장으로 진입하는 전동차로 투신한 관계로 오전 9시38분경 정상 운행을 시작했다.

경찰은 CCTV에 잡힌 현장 상황을 바탕으로 박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을 찾고 있으며 지하철 1호선은 양방향 3개 전동차 운행이 최대 29분까지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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