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업계 최초 닭 중량판매

입력 2014년07월13일 11시1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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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판매 가격 10% 인하 효과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이마트는 오는 15일부터 1주일간 닭 중량 판매 방식을 통해 백숙용 생닭을 3800원(1kg)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존 백숙용 생닭이 행사가로 4980원에 팔리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이보다 20% 이상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중량 판매방식으로 10% 가격절감 효과와 더불어 침체된 계육 소비촉진을 위해 이마트가 자체적으로 10% 추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닭을 중량에 따라 판매하기로 한 것은 가격 신뢰성 확보와 더불어 인건비, 포장비 절감을 통해 판매가를 낮추기 위함으로 이마트는 “침체된 계육 소비 촉진과 가격 신뢰성 확보를 위해 닭을 중량 판매하기로 했다”며 복날을 앞두고 추가 할인행사까지 진행하는 만큼 앞으로 계육 소비가 차츰 살아날 것이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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