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자원봉사센터, 청소년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4년07월14일 07시08분 이경문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산구자원봉사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고등생들을 대상으로 「청·바·지」를 운영한다.

「청·바·지」는‘청소년이 바꾸는 지역사회’줄임말로 용산경찰서, 소방서, 장애인보호센터, 노인생애체험센터 등 우리 지역의 기관들과 연계한 자원봉사활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름을 배우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를 밝고 건강하게 만들고자 기획됐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28일~8월 22일까지 총 9개 프로그램이 17회 운영된다.

▲시각장애인체험활동 ▲어르신 생활상 체험활동 ▲다름을 배우는 방법 ▲1일 소방관이 되어보자 ▲ 너의 목소리가 보여(수화통역) ▲학교폭력과 자살 예방 ▲약물중동과 폐의약품 관리 ▲ 금연과 금주 예방 ▲ 친환경수세미 뜨기로 특히 학교폭력 및 자살예방 프로그램은 용산경찰서의 도움으로 진행돼 학생들이 학교폭력을 보다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오는 29일 오후3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한 학생에게는 자원봉사시간 2시간이 부여된다.

자원봉사 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털사이트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