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여성종합뉴스/이삼규기자] 충청북도가 민선6기를 맞아 ‘힐링토크를 통한 제19회 여성주간 기념행사’를 15일오후 1시 도 여성발전센터 대강당에서 도, 시‧군 여성단체 회원 등 각계각층 여성 지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민선6기를 맞아 11개 시군과 함께 여성‧가족친화도(道),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충북 실현을 위한 160만 도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예년과 달리 여성주간 기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전문여성인청주클럽(대표:유영선)이 주관하는 ‘여성! 삶을 노래하다 36.5℃’ 힐링토크 대회로 행사를 시작한다.

 힐링토크 대회는 예선을 거친 도내 여성 7명의 본선진출자들이 여러 가지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당당하게 자신의 삶의 주체로 살아가고 있는 자신의 이야기를 다양한 형식의 퍼포먼스를 가미하여 무대 위에서 진솔하게 풀어놓으면서 청중과 함께 공감하고 치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될예정이다.

힐링토크 시상식에는 대상 1명에게 도지사 상장과 50만원의 상금이, 으뜸상(1명)에게 도지사 상장과 30만원의 상금이, 엄지상(1명)은 도지사 상장과 20만원의 상금과, 힐링상 4명에게는 도지사 상장과 각 10만원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충북여성포럼 양영순 회원을 비롯한 도민 14명과 청주시 여성 가족과 송이화 씨를 비롯한 공무원 10명이 여성발전 유공자로 도지사 표창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