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의회, 찾아가는 현장의정활동 시작

입력 2014년07월16일 13시31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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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진도∼무의도 연도교 건설현장 방문

[여성종합뉴스] 인천중구의회(의장 임관만)는 제231회 임시회 회기 중인 지난 15일 현재 추진 중인 잠진도∼무의도 연도교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의원일동은 관계자로부터 추진사항을 청취한 후 현지주민들과 대화의 자리에서 성공적으로 공사가 추진되도록 의견을 모았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1일 제7대 중구의회가 개원한 이후 첫 현장방문으로 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연도교 건설공사 시 기존도로를 활용하고, 교량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무의도 큰무리선착장 좌측의 7,975㎡규모의 공유수면매립을 위한 기본계획 반영요청에 따라 현장 확인과 현지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합리적인 의회의견을 제시하고자 진행됐다.
 
현장에는 어촌계, 선주협회,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중구의회에서는 합리적인 의견을 모아 경제청에 제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중구에서 추진되는 모든 주요사업에 대해서는 구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합리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을 적극 찾아 해결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그러나 무의 어촌계는 해양 인근 인공어초 구역내  불법조업에 의한 어민들의 고통이 수십년간 발생되고 있으나 해결책이 없다며 구의회에서 주민의 안전과 어획활동에 따른 관심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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