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사회복무요원 「 나눔과 사랑 」봉사활동 펼쳐

입력 2014년07월16일 22시3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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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초구는 17일 내곡동 어린이지체장애시설인  다니엘 복지원에서 서초구 사회복무요원 50여명의 자발적인 신청을 받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을 위한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복지원의 쾌적한 환경을 위한 청소, 세탁 등 환경미화활동과 산책동행 등 원생들과 사회복무요원이 함께 하는 다양한 나눔의 시간이 마련돼 있다.

구는 앞으로도 어린이 및 노인복지시설과 연계해 매월1회『사회복무요원 봉사활동의 날』을 선정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장희 안전치수과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 조성 및 확산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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