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3D프린팅 기술」청사진 그린다!

입력 2014년07월16일 23시3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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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관 협력으로, 10년 이끌 기술개발 전략 마련

[여성종합뉴스]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16일 The-K서울호텔에서 3D 프린팅 산·학·연·관 전문가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3D 프린팅 전략기술 로드맵 수립" 출범식을 개최했다

 
전략기술 로드맵은 지난 제5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14. 4. 23.)에서 의결된「3D프린팅 산업 발전전략」의 후속조치로,  올해 10월까지 로드맵 최종(안)을 마련하고, 정부의 R&D사업 기획 및 부처 간 역할분담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현재 3D프린팅 산업은 핵심 원천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선도 기업이 전체시장을 주도 중인 상황이다

 
국내는 일부 기업이 독자기술을 보유 중임에도 불구, 여전히 글로벌 선도기업 대비 기술경쟁력이 취약한 상황이며, 관련 연구개발도 대학, 연구소 등에서 산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정부는 국내 3D 프린팅 산업 발전의 토대를 이룰 기술 역량 확보를 위해 종합적 관점으로 기초·원천연구에서 사업화까지 전주기를 포괄한 전략기술 로드맵을 수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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